단열 뽁뽁이의 공기층은 유리를 통한 열 이동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뽁순이는 이 단열 시트를 물 분사 없이 붙일 수 있는 제품입니다. 다만 따뜻해지는 정도는 창문과 집의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창틀 틈으로 바람이 들어오는 집이라면 유리에 붙이는 시트만으로는 그 틈을 막을 수 없습니다.
평평한 맨유리 창에 붙이는 제품입니다
뽁순이는 시트 한쪽의 점착 필름이 유리에 달라붙는 방식입니다. 유리면에 물을 뿌리지 않고 시트를 붙인 뒤 고르게 눌러 밀착시킵니다.
울퉁불퉁한 무늬 유리나 필름지가 붙어 있는 창문에는 붙지 않는다고 안내합니다. 겉보기에 평평해도 이미 필름이 시공된 창이면 덧붙이는 용도로 고르면 안 됩니다. 로이 등 특수 유리라면 창호 제조사가 부착을 허용한 경우에만 사용하세요.

물 없이 붙는다고 창문 청소까지 생략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먼지와 물기가 남으면 잘 붙지 않을 수 있어 유리를 깨끗하게 닦아야 합니다. 화학성분이 묻은 걸레도 사용하지 않도록 안내합니다.
가로·세로가 모두 1m를 넘으면 한 장으로는 부족합니다
이 옵션은 폭 1m, 전체 길이 10m인 롤 1개입니다. 창틀을 제외하고 실제로 가릴 유리의 폭과 높이를 재야 합니다. 가로·세로가 모두 1m를 넘는 유리는 방향을 바꿔 잘라도 한 장으로 덮을 수 없습니다.

창마다 잘라 쓸 크기와 남는 조각에 따라 필요한 길이도 달라집니다. 집 평수만으로 몇 롤이면 충분하다고 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떼어낸 뒤 잔여물 청소가 남을 수 있습니다
물 없이 붙였다 떼는 방식이지만, 자국 없는 제거까지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판매 상세 FAQ는 부착 기간에 따라 소량의 잔여물이 남을 수 있고 창문 클리너 등으로 제거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퇴거할 때 유리를 원래 상태로 정리해야 하는 집이라면 이 청소 부담도 함께 봐야 합니다.
민무늬여도 바깥 풍경은 흐려집니다
민무늬는 별 같은 장식 무늬가 없다는 뜻이지, 투명한 유리처럼 바깥이 보인다는 뜻은 아닙니다. 반투명 제품이라 부착한 부분 너머의 풍경은 흐려집니다. 창밖 전망을 선명하게 보고 싶은 자리라면 이 점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이미 붙인 단열 시트가 잘 붙어 있고 쓸 만하다면 층수가 더 많다는 이유만으로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