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NL-505K는 음료가 식는 속도를 늦춰주는 500ml 텀블러입니다. 잠금고리를 풀고 버튼을 누르면 뚜껑이 열려, 별도 컵에 따르지 않고 마실 수 있습니다.

집에서 따뜻한 음료를 보온병에 담아 출근한 뒤 책상에서 꺼내 마시는 장면

보온은 뜨거운 상태를 계속 유지하는 가열 기능과는 다릅니다. 담는 양과 처음 온도, 뚜껑을 여는 횟수에 따라 마실 때의 온도는 달라집니다. 가방에는 세워 넣어야 하고, 사용 뒤에는 작은 부품까지 분리해 씻어야 합니다.

작은 가방이라면 높이 22cm부터 보세요

JNL-505K는 500ml 제품으로 바닥지름은 6.5cm, 높이는 22cm입니다. 빈 병 무게는 210g입니다. 뚜껑 위로 여유가 남아야 가방 지퍼를 닫으면서 마개를 누르지 않습니다.

높이 22cm와 바닥지름 6.5cm인 보온병을 가방 안에 세워 넣을 공간을 보여주는 그림

가방에는 병을 똑바로 세워 넣어야 합니다. 가로로 눕혀야 겨우 들어가는 미니백에 넣으려고 고르는 제품은 아닙니다.

가방에 넣을 때는 잠금고리까지 닫습니다

음료를 담은 뒤 마개를 끝까지 돌려 닫고, 위쪽 뚜껑과 잠금고리도 확실하게 닫습니다. 음료가 새지 않도록 막는 고무 부품인 패킹 2개도 제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고리만 잠갔다고 패킹이 빠지거나 어긋난 상태까지 막아주는 것은 아닙니다.

음료는 마개와 맞물려 밀폐되는 부분에서 약 1cm 아래까지만 넣습니다. 너무 채우면 닫을 때 넘치거나 사용 중 샐 수 있습니다. 출발 전에는 새는 곳이 없는지도 살펴야 합니다.

뜨거운 음료는 세운 상태에서 열어야 합니다

병을 기울인 채로 열면 뜨거운 음료가 튈 수 있습니다. 세워서 뚜껑을 열고 천천히 기울여 마십니다. 어린아이 손이 닿는 곳에도 두지 않습니다.

탄산음료와 드라이아이스는 넣지 않습니다. 찻잎과 과육은 틈에 끼어 샘의 원인이 되므로 걸러서 넣어야 합니다. 된장국이나 수프처럼 염분이 많은 음식도 피합니다. 병째 전자레인지에 넣어 데우는 용도로도 쓰지 않습니다.

식기세척기로 한 번에 끝낼 수는 없습니다

마신 뒤에는 뚜껑에서 입을 대는 부분인 음용구와 패킹 2개를 분리해 씻고 충분히 말려야 합니다. 퇴근 후에는 본체뿐 아니라 작은 부품도 따로 말릴 자리가 필요합니다.

마개와 음용구를 손으로 씻고 패킹 두 개와 본체를 따로 말리는 과정

본체와 뚜껑, 마개, 음용구는 식기세척기와 식기건조기에 넣지 않습니다. 설명서가 예외로 두는 것은 분리한 패킹뿐입니다. 삶거나 본체를 물에 오래 담가두는 것도 피합니다.

패킹은 소모품입니다. 빠졌거나 손상됐다면 그대로 사용하지 말고 JNL-505K에 맞는 부품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이미 쓰는 보온병이 가방에 잘 들어가고 마개 관리도 불편하지 않다면 굳이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