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걸이와 허리받침 높이를 맞추고 싶다면 12만원대 OC3, 더 낮은 좌판이 필요하다면 19만원대 T20 기존형부터 볼 만합니다. 더 비싼 T20이라고 조절 기능이 더 많은 것은 아닙니다. 두 제품 모두 좌판을 앞뒤로 움직여 깊이를 바꾸는 기능은 없습니다.

비교한 구성은 FlexiSpot OC3 블랙·쿠션 좌판 1대와 시디즈 T20 HF 블랙·고객직접설치 1대입니다. OC3의 ‘블랙 메쉬좌면’ 옵션이나 T20 신형과는 다릅니다.

항목 OC3 블랙·쿠션 T20 HF 블랙 기존형
가격 121,540원 199,000원
앉는 높이 45.5~55.5cm · 국내 규격도 표시 42.5~48.5cm · 앉기 전 기준
팔걸이 높이 조절 고정형

가격은 2026년 10월 21일 쿠팡 비로그인 화면의 새 상품 기준입니다. OC3 판매자는 러거닝보국제무역유한책임회사(영업소), T20 판매자는 쿠팡입니다. 두 구성 모두 기본 무료배송·직접 조립이며, 카드 할인·적립·와우 가입비·선택 보증 상품은 제외했습니다. OC3가 77,460원 저렴합니다.

1. 발이 닿는 높이와 무릎 뒤 여유가 먼저입니다

OC3의 국내 규격도는 좌판 높이를 45.5~55.5cm, T20의 해당 판매 구성은 42.5~48.5cm로 표시합니다. 지금 편하게 쓰는 의자의 좌판이 43cm 안팎이라면 T20 쪽을 먼저 앉아 보는 편이 낫습니다. 45.5cm보다 낮은 좌판이 필요하다면 이 OC3는 제외하는 쪽이 맞습니다.

두 제품 모두 좌판 깊이를 조절할 수 없습니다. 엉덩이를 뒤로 붙이고 기대었을 때 좌판 앞끝이 무릎 뒤를 누른다면, 좌판을 짧게 밀어 넣어 해결할 수 없습니다. 이때는 둘 중 저렴한 것을 고르기보다 깊이 조절이 되거나 좌판이 더 짧은 제품으로 바꿔 봐야 합니다. OC3 국내 규격도 · T20 해당 구성의 치수·기능

의자를 책상 높이에 맞추느라 발이 뜬다면 발받침으로 지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발받침이 깊은 좌판을 짧게 바꿔 주는 것은 아닙니다. 발바닥을 지지하면서 등받이에 기대고, 무릎 뒤가 좌판에 닿지 않는지가 함께 맞아야 합니다. 의자와 몸을 맞추는 기준

2. 허리받침을 올려 맞추려면 OC3가 맞습니다

OC3에는 높이를 바꾸는 별도 허리받침이 있습니다. 등받이에 기대었을 때 허리를 받치는 위치가 너무 낮거나 높으면 위아래로 옮길 수 있습니다. T20 기존형은 별도 허리받침 없이 메쉬 등판의 곡선으로 등을 받치는 구조입니다. OC3 허리받침 구조

두 제품 모두 등받이를 뒤로 젖히고 기대는 강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T20의 이 구성은 등받이 기울기를 3단계로 고정합니다. 기대어 쉴 각도를 고르는 기능과 허리를 받치는 위치를 바꾸는 기능은 서로 다릅니다.

OC3는 팔걸이·허리받침 높이 조절, T20 HF 기존형은 고정 팔걸이

3. 팔걸이가 맞아야 책상 가까이 앉을 수 있습니다

OC3는 팔걸이 높이를 조절할 수 있고, T20은 고정형입니다. OC3는 앉는 높이를 정한 뒤 팔걸이만 올리거나 내려 팔을 받칠 수 있습니다. T20은 팔걸이가 높아 어깨가 들리더라도 팔걸이만 낮출 수 없습니다. 의자 전체를 낮추면 이번에는 책상과 팔 높이가 달라집니다. OC3 팔걸이 조절

T20의 팔걸이 윗면 높이는 바닥 기준 63.5~69.5cm로 표시됩니다. 책상 상판 높이보다 서랍이나 가로 보강대 아래의 빈 높이가 중요합니다. 팔걸이가 거기에 걸리면 의자를 넣지 못하고 멀리 앉게 됩니다. OC3도 팔걸이를 위로 접는 제품은 아니므로, 높이 조절이 된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책상 밑에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T20 팔걸이를 빼고 조립하는 방법은 권하지 않습니다. 해당 제품 안내는 헤드레스트를 제외한 부품을 모두 조립하도록 합니다.

4. 내 몸무게가 최대 하중을 넘으면 제외합니다

이 T20 판매 구성의 최대 하중 표시는 약 115kg, OC3는 136kg입니다. 몸무게가 115kg을 넘는다면 이 T20은 제외해야 합니다. OC3도 136kg을 넘는 용도로 고르면 안 됩니다. 숫자가 큰 제품이 모든 사람에게 더 편하거나 오래 간다는 뜻은 아닙니다. OC3 하중 표시

공식몰의 신형 T20은 최대 하중을 125kg으로 안내합니다. 이 글의 기존형 HF 블랙에 그 수치를 적용하면 안 됩니다.

5. 무료배송 가격에 방문 조립까지 들어 있지는 않습니다

위 두 가격은 직접 조립하는 조건의 총액입니다. T20 화면에 배송 날짜를 고르는 ‘설치일’ 문구가 있어도 선택한 상품은 고객직접설치 구성입니다. 기사가 완성해 주는 의자를 원한다면 이 두 구성을 방문 조립 상품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의자를 받은 뒤에는 다섯 갈래 받침과 바퀴를 모두 체결하고, 조립 설명에 맞춰 볼트를 조여야 합니다. 덜 조립한 상태에서 앉아 보거나 흔들림을 그대로 둔 채 쓰지 않습니다. T20의 볼트에 있는 풀림 방지용 파란 코팅도 벗겨내지 않습니다.

OC3의 국내 판매 상세는 구매일 기준 3년 보증을 안내합니다. 다만 이 판매처에서 산 제품에 적용하며, 사용에 따른 마모와 고객 과실은 무상 보증에서 제외합니다. 국내 보증 범위

시디즈는 정품 등록한 일반 의자의 구조 프레임·움직이는 부품은 5년, 메쉬·팔걸이 패드·바퀴·스펀지 같은 마감재와 소모품은 1년으로 보증 범위를 나눕니다. 구매 후 1년이 지나면 출장비 18,000원이 붙고, 필요한 부품비는 별도입니다. ‘5년 보증’을 모든 부품과 방문 수리가 5년 내내 무료라는 뜻으로 보면 안 됩니다. 시디즈 보증·출장비 정책

반품도 집에서 조립해 며칠 앉아 본 뒤 무료로 돌려보내는 조건으로 기대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OC3 판매 상세는 개봉 후 단순변심 반품을 제한하고, T20도 설치·사용으로 상품 가치가 훼손된 경우를 반품 제한에 넣습니다. 제품 하자나 주문과 다른 상품이 온 경우는 단순변심과 구분합니다.

지금 의자가 흔들리거나 높이 조절이 고장 난 것이 아니라면, 먼저 앉는 높이와 책상·발 지지를 맞춰 써도 됩니다. 발과 등을 편하게 지지하고 팔걸이도 맞는다면 그대로 써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