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에서 의자를 자주 빼야 한다면 펠트 패드가 맞습니다. 앉거나 기대는 힘에 가구가 뒤로 밀리는 것이 불편하다면 미끄럼방지 패드가 맞습니다. 바닥 보호라는 말만 보고 사면 의자를 움직이고 싶은데 오히려 덜 밀리는 제품을 붙일 수 있습니다.
식탁 의자에는 잘 움직이는 쪽이 편합니다
펠트는 부드러운 섬유 면이 바닥에 닿습니다. 단단한 다리가 바닥에 직접 닿는 것을 줄이면서 가구를 옮기는 용도입니다. 밥을 먹을 때 의자를 빼고 다시 넣는 자리라면 움직임을 막는 그립 패드보다 목적에 맞습니다. 펠트와 그립의 용도 구분
반대로 기대앉을 때 소파가 뒤로 밀리거나 탁자 위치가 자꾸 달라진다면 미끄럼방지 패드 쪽입니다. 바닥과의 마찰을 늘리는 방식이므로, 자주 끌어야 하는 가구에 붙이면 움직이기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 전도 방지 장치처럼 가구를 고정하는 부품은 아닙니다. 그립 패드 사용 목적
| 사용할 자리 | 고를 유형 |
|---|---|
| 자주 빼고 넣는 식탁 의자 | 이동을 돕는 펠트 |
| 기대거나 앉으면 뒤로 밀리는 가구 | 미끄럼방지 |
고를 유형
- 자주 빼고 넣는 식탁 의자
- 이동을 돕는 펠트
- 기대거나 앉으면 뒤로 밀리는 가구
- 미끄럼방지
같은 ‘소형’이어도 다리 밑면보다 크면 맞지 않습니다
유형을 정했다면 가구 다리가 바닥에 닿는 평평한 면에 맞춰 크기를 고릅니다. 다리의 가장 굵은 부분이 아니라 패드를 실제로 붙일 밑면을 재야 합니다. 끝으로 갈수록 가늘어지는 다리는 옆에서 본 폭보다 밑면이 작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3M 펠트 SP848은 2.54cm × 2.54cm·12개입, 미끄럼방지 SP940-NA는 원형 지름 3.8cm·8개입입니다. 작은 패드라도 크기와 수량은 다릅니다. 가로·세로 3cm인 평평한 사각 밑면을 예로 들면, 2.54cm 크기의 패드는 안에 들어가지만 지름 3.8cm 패드는 밖으로 나옵니다. SP848 규격 · SP940-NA 규격
밑면이 작거나 둥글어 접착면을 충분히 붙일 수 없다면 부착형 패드를 제외하고 다리 형태에 맞는 캡을 찾아야 합니다. 바퀴 달린 사무용 의자도 이번 부착형 패드를 바퀴에 붙이는 대상이 아닙니다.
의자 네 개를 바꾸려면 패드가 몇 개 필요할까?
다리가 네 개인 의자 네 개에 한 개씩 붙이면 16개가 필요합니다. 위 SP848 12개입 한 팩은 부족하고, 두 팩이면 24개여서 8개가 남습니다. SP940-NA 8개입은 두 팩이면 16개입니다. 다만 필요한 개수를 맞추려고 용도가 다른 패드로 바꾸지는 않습니다.
오래된 패드 일부만 떨어졌다면 교체할 다리 수만 세면 됩니다. 펠트 표면에 모래나 딱딱한 이물이 붙은 경우에는 먼저 제거해 보세요. 접착면이 들뜨거나 닳아서 단단한 다리가 드러난 패드는 교체할 대상입니다.
새 패드는 다리 밑면의 먼지와 기존 접착 찌꺼기를 제거하고 건조한 상태에서 붙입니다. 바닥재 관리 안내에서 허용하는 보호재를 사용합니다. 의자가 흔들리는 원인이 풀린 볼트나 부서진 다리라면 패드를 겹쳐 붙여 수리를 대신하지 않습니다.